한 줄 답 — 신강·신약은 일간(나)을 돕는 기운이 사주 안에 얼마나 많은지를 보는 값입니다. 돕는 기운이 많으면 신강, 적으면 신약, 그 사이면 중화라고 부릅니다.
'돕는 기운'은 두 가지
- 나와 같은 오행(비견·겁재 = 비겁)
- 나를 생해 주는 오행(편인·정인 = 인성)
예: 일간이 병화(불)라면 화(같은 오행)와 목(나무가 불을 살림)이 돕는 기운입니다. 비견·인성 같은 이름이 낯설다면 십신(십성) 정리 글을 먼저 보세요.
전통적으로 보는 세 가지
- 득령(得令): 태어난 달의 지지(월지) 본기가 나를 돕는가 — 계절의 힘을 얻었는지
- 득지(得地): 태어난 날의 지지(일지) 본기가 나를 돕는가
- 득세(得勢): 일간을 뺀 나머지 천간 가운데 돕는 글자가 절반 이상인가
부자사주닷넷은 이렇게 계산합니다 (공개)
- 일간을 뺀 7자리에 위치별 비중을 줍니다. 월지가 가장 커서 전체의 약 3분의 1, 그다음 일지·월간·시지 순이고 연간·연지·시간은 작게 봅니다.
- 지지는 안에 든 천간(지장간)을 비율대로 나눠 셉니다.
- 돕는 기운의 비중을 100점 만점으로 바꿔 48점 이상 신강, 33점 이하 신약, 그 사이 중화로 표시합니다.
- 득령·득지·득세와 모순되면 중화로 보정합니다(예: 점수는 낮아도 득령과 득지를 모두 얻었으면 신약이라고 하지 않음).
※ 신강·신약 기준은 학파마다 다르므로 결과 화면에 참고값으로 표시합니다.
신강이 좋고 신약이 나쁜가요?
아닙니다. 강약은 좋고 나쁨이 아니라 균형을 읽는 출발점입니다. 같은 십신·같은 해의 운도 일간의 강약에 따라 다르게 읽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태어난 시간을 모르면 신강·신약을 볼 수 없나요?
볼 수 있지만 시주(시간·시지) 몫이 빠져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결과는 참고용으로 보세요.
Q. 신강·신약은 바뀌나요?
타고난 사주 여덟 글자의 강약은 바뀌지 않습니다. 대운·세운에서 들어오는 글자에 따라 그 시기의 균형을 따로 읽습니다.
Q. 중화가 가장 좋은 사주인가요?
중화는 '어느 한쪽으로 크게 치우치지 않았다'는 뜻일 뿐 좋고 나쁨의 순위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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